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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파이낸셜뉴스] 운암김성숙사업회, 현충원 역사 바로 세우기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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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5-20 17:33 조회6,6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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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회장 민성진)는 오는 24일 오후 2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친일과 항일의 현장 현충원 역사 바로 세우기'라는 주제로 현충원 탐방사업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념사업회를 비롯해 국가보훈처, (사)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 민족문제연구소, 동작역사문화연구소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원 캘리그라피, 독립운동가 비석의 벗겨진 비문 먹물 채우기, 기념품 증정 등 부대행사도 개최 될 예정이다. 행사는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5년 설립된 기념사업회는 김성숙·두군혜 관련 사상연구 및 항일독립투장 사적지 발군, 관리, 독립투사 후손 지원, 독립역사 홍보, 한중 교류 , 친일청산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