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는 5일 여의도 KBS본관에서 제20회 KBS해외동포상 시상식을 열었다.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두닝우 중국 광주성해음악대학교 교수, 배국희 미주광복회 회장, 멕시코에서 한인후손회를 결성한 박 율리세스 씨, 세계한인무역협회를 이끈 박기출 씨, 우즈베키스탄에서 언론인으로 활동하는 김 블라디미르 씨가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9일 오후 3시 KBS 1TV에서 방송되며, 시상식에 이어 수상자들의 업적을 담은 다큐멘터리도 전파를 탄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