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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제신문] 삼균주의 청년 전국연합회장에 이혜영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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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30 12:09 조회2,8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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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립선언서 선포 학술회의도


조소앙 선생 기념 사업회(이사장 조인래)와 삼균학회는 지난 28일 해운대 누리마루 APEC 회의장에서 대한독립선언서 선포 102주년 기념 학술회의 및 삼균주의 청년 전국 연합회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홍익인간 사상이 근간인 삼균주의는 정치, 경제, 교육의 기회 균등과 개인 간, 국가 간, 민족 간 평등을 이루자는 사상으로 대한민국의 건국 강령이자 제헌정신이다. 삼균주의 청년 전국 연합회 회장에는 법무법인 금정의 대표 이혜영(사진 왼쪽) 변호사가 취임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삼균주의와 대한민국 ‘건국강령’ ▷조소앙의 ‘대동단결선언’과 ‘대한독립선언서’ 비교분석 ▷대종교와 ‘대한독립선언서’ ▷조소앙의 아나키즘 수용과 반일 아시아 연대활동에 관한 연구 발표 및 토론 등 총 4개의 주제로 이뤄졌다. 삼균주의 청년 전국 연합회는 조소앙 선생 기념 사업회, 삼균학회와 함께 삼균주의를 알리는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 국제신문 조민희 기자 cor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