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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친일 잔재 처리에 대한 장단기적인 대책이 추진됩니다.
친일잔재 전수조사와 처리방안 공청회가 오늘(3) 도청에서 열린 가운데 친일인명
사전을 토대로 한 전북지역 친일 인물은 모두 백19명이며, 잔재는 김해강 시비 등
모두 백42개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친일 잔재를 청산하거나 식민지역사교육관을 설립해 활용하고, 이전이
불가하다고 판단된 것들은 단죄비와 안내판을 설치해 역사적 사실을 공유할 방침
입니다.
일제강점기 수탈 현장 등을 활용한 역사 관광화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 출처 : KBS 유진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