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지난 2일부터 4주간 효창공원의 과거, 현재, 미래상을
담은 작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작품 공모전은 '효창의 100년을 담다'라는 주제로 시민이 기억하고 바라는
효창공원의 모습을 담은 영상콘텐츠(UCC), 웹툰, 사진, 포스터, 일러스트 등의
작품을 모집한다.
응모자격은 효창공원에 관심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토리텔링
부문의 경우 3인 이하 단체 참가도 가능하다. 1인(팀)당 최대 5개 작품까지 출품
가능하며, 동일인에 대한 부문 중복시상은 불가하다.
공모전 참가신청 및 작품제출은 '효창독립 100년 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으로 가능하다.
◎ 파이낸셜뉴스 예병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