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가보훈처 선양단체인 (사)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회장 민성진)는 이달 12일 국립서울현충원

임시정부요인묘역에서 '운암 김성숙선생 52주기 추모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추모제는 국가보훈처와 서울시, 광복회, (사)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 등이 후원한다.

이번 추모제에는 운암선생의 유족과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 김원웅 광복회장, 함세웅 항단연회장, 기념사업회

이사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운암 김성숙 선생은 의열단, 임시정부 내무차장·국무위원, 신민당 창당 주역으로 활동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