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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역연합신문] 강북구 수유리 무후광복군 선양사업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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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6-22 16:08 조회7,2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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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창 무후광복군기념사업회가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고 본격적인 광복군 선양사업에 나선다. 

무후광복군기념사업회 채수창 대표는 지난 20일 (사)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이사장 함세웅)의 민성진 사무총장을 만나 앞으로 무후광복군기념사업회가 연합회 일원이 되어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순국선열 선양사업에 동참할 것을 협약했다. 


무후광복군기념사업회는 지난 4월 17일 국가보훈처로부터 ‘사단법인 무후광복군기념사업회’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 


기념사업회는 주소를 서울 강북구에 두고 있으며, 후손 없이 돌아가신 광복군 18분에 대한 추모제 거행, 독립정신 계승을 위한 홍보·교육, 묘역관리 등을 할 계획이다. 

무후광복군 묘역은 서울 강북구 수유리 북한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으며, 1940년대 중국에서 독립운동하다 순국하신 18분이 묻혀 계신다. 

채수창 대표는 2010년부터 흥사단, 풍덩예술학교 등과 함께 무후광복군 추모제를 지내오다 이번에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아 본격적인 광복군 선양사업을 전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