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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연합뉴스] 안중근 의사 의거 103주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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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항단연 작성일12-10-16 14:59 조회8,4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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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의거 103주년 학술대회
 
 
연합뉴스| 기사입력 2012-10-16 14:02
 
 
 
'신 을사오적'도 발표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안중근 의사 의거 103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사단법인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회장 민성진)와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이사장 함세웅)는 안 의사의 하얼빈 의거일인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일제하 민족의식과 독립운동'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최봉룡 중국 다롄(大連)대 교수는 우성 박용만 선생의 항일무장투쟁론을 살펴보고 장세윤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은 홍범도 장군의 독립운동을 재조명한다.

김영천 단주유림선생기념사업회장은 단주 유림 선생의 아나키즘과 대한민국임시정부를 고찰한다.

또 이날 학술대회에 앞서 '신(新) 을사오적'을 발표한다.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와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는 설문조사 등을 통해 한국 사회에 해를 끼쳤다고 판단되는 인물 5명을 '신 을사오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